시흔주윤이네집
1314일(2006년 8월 22일 화요일 예전 기억들이...)
<b><center>섹쉬~한 양...ㅋㅋ</b></center>









_ 뽀로로 스템프 놀이를 꺼내 놀던 주윤이가 금방 실증을 내고 돌아서자

시흔이가 멋진 불꽃놀이도 만들어보여주며.. 우리들의 박수를 받았었다...^^

(요즘은 시흔이와 주윤이가 잘한 일.. 칭찬받을 일에 대해선 서로 박수쳐주며 격려하는 놀이를 한다.)



밤에 쭈쭈를 먹지 못해 울며 보채는 주윤일 안아 다독이는데..

걱정스런 눈길로 주윤일 바라보던 시흔이..

'주윤아 엄마 힘들잖아.. 엄마 아야~ 하시니까.. .주윤이도 힘내~'

예쁜 말로 주윤일,, 엄말 위로하기도....



젖몸살로 아프고, 힘들어 주윤일 안고 누워 다독이는데..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예전.. 기억들이....

우리 시흔이도.. 이맘쯤... (2개월여 더 젖을 먹긴했지만..)

이렇게 엄마와 전쟁을 치르며 얼마나 울었었나...

그랬던 시흔이가.. 이렇게 예쁘게 커주었다니..

감격스럽고.. 안스럽고... 고맙고....



시흔아...

엄마가 우리 시흔이랑 더 많이 놀아줄려고 했는데..

몸도 아프고.. 보채는 주윤이 때문에 힘들어 그러질 못했구나...

며칠만 기다려주렴... 고맙고... 늘 미안해..

사랑한다.. 예쁜딸...





* 호박부침개 준비할때.. 호박에 밀가루 묻히기, 묻힌 호박 접시에 담아놓기...

반죽물 섞기.. 밀가루 반죽으로 요리놀이하기...

* 오랜만에 주윤이와 물놀이를 했다...(주윤이 상처 낫는 동안 우리 시흔이 기다리느라 고생했구나~)

역시나 좋아하는 똥강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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