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211일(2006년 5월 11일 목요일 허공을 바라보며...)




_ 아빠가 보고싶기도 하겠지...



우리 공주님...허공을 바라보며

'아빠 사랑해요~ 아빠 보고싶어요~ 아빠 빨리오세요~' ... 손을 흔들며 큰소리로 아빨 불러본다.



엄마도 그리움을 달래려고 시흔일 따라 큰소리로 불러본다...



일주일...왜 이렇게 드디게 흘러가는지..

왜 이렇게 길게만 느껴지는지...



시흔아....

아빠 오시면...우리 꼬옥~ 안아드리자....



오늘도 잘놀아줘서 고마워~ 예쁜 딸...많이 많이 사랑해...





* 책을 읽다 미국 지도를 보며 '어~ 아빠가 계신곳이네~' 라며 관심을 보인다.

* 주윤일 그릴때면 뾰족 솟은 머리칼을 그리고 아빨 그릴때면 곱슬머리를 그린다...^^

_ 눈,코,입, 얼굴... 팔, 다리, 발까지...제법 구체적으로 잘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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