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214일(2006년 5월 14일 일요일 아빠~~~~)
<b><center>지루한 일요일...내복패션으로 주차장에서 잠시 놀다...</b></center>







_ 종일 아빠를 기다렸다.

일곱시쯤...인천공항에 도착하셨다던 아빠..

8시를 훌쩍 넘겨서야 볼수 있었다.



시흔이와 주윤일 씻기고 가디건을 걸쳐서는 살짝 아빠 마중을 나섰다..

나선지 얼마지 않아 저만치..아빠의 모습이 보인다.



예쁜딸...갸웃거리더니 아빠~~~~하며 뛰어가 안긴다.

두 父女... 내내 '아빠~' '시흔아~' 만 주고받으며 재회의 포옹을...ㅋㅋ



울컥..T.-&nbsp;&nbsp; 무사히 다녀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운 아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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