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163일(2006년 3월 24일 금요일 이렇게 좋아할수가...)
<b><center>어찌나 신나게들 뛰어노는지...^^</b></center>







_ 오후에 준서가 놀러와서 함께 석촌호수엘 나섰다.

바람이 좀 불긴했지만 햇살이 따스한게 기분좋은 날씨~^^



가져간 빨간공을 발로 차기도 하고 준서랑 꺄르륵 대며 뛰어다니기도하고..

비둘기를 잡겠다며 연실 점프도 하고 여기저기 굴러다니느라 점퍼는 새깜둥이가 되고..

그래도 어찌나 웃음이 해맑던지...진작 좀 데리고 나올껄...싶게 기분좋은 하루였다.



해가질무렵...바람이 제법 차가워져서 한껏 봄기운을 낸 우리들..

추위에 잠시 떨어야했지만....녀석들..감기 걸리지 않아야할텐데...



시흔아...

맘껏 뛰어놀아 좋았니?

우리 또 가자~

사랑해...예쁜딸...



* 변2회

* 혼자 변기에 앉아서 뒷처리까지...에공..기특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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