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169일(2006년 3월 30일 목요일 이야기꾼...)
<b><center>김밥놀이 & 수족관 </b></center>







_ 요즘 이야기 들려주는 재미에 푹빠진 시흔이..

늘 얘기의 시작은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로 시작하고..

소재는 눈에 보이는 모든것들이 되어 얘기 중간중간 인물들이 나왔다, 들어갔다...

잘듣고 있음 재밌기도하고...가끔 엉뚱한 얘기들이 뒤섞여 알수없는 얘기들이 되기도하고..

"하였답니다~ 행복했답니다~" 로 끝난후 꼭 "끝~" ㅋㅋ



짱지이모와 동윤이가 놀러왔었다.

이모에게도 얘길 들려주고, 병원놀이도 함께하고...

동윤이, 주윤이에게 장난감 욕심을 부리기도하고, 자기가 들어간 방엔 못들어오게 해달라기도했지만..

엄마와 이모 타이름에 동생들과 잘놀아주기도했다.



엄마 운전면허증 갱신기간이 끝나가서 짱지이모 온김에 다함께 강남면허장엘 다녀왔다.

민원실에서 발급을 기다리는 동안 커다란 수족관앞에서 놀았는데..

녀석들...물고기 움직임에 어찌나 신나하던지...ㅋㅋ



집에 수족관이 있음 좋겠구나...라는 생각해봤다.





시흔아~ 오늘도 잘 놀았니?

예쁜딸....너무너무 사랑해...



* 변2회

* 계란찜, 콩나물밥, 쌈밥(양배추, 취나물, 쌈장) 우리공주님...어찌나 잘먹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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