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716일째(2004년 12월 31일 금요일 김밥말던날...^^)
_ 오전에 급히 준비한 시흔엄마표 김밥..

모양은 여전히 아니올시다지만...시흔인 엄지를 들어보이며 '최고~!!'랜다. ^^

우리딸이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

앞치마 두른 엄말보며 자기도 엄마처럼 앞치마를 해달래더니..시흔이는 맛있게 먹어주기만 했다.



2004년 마지막날..

올 한해 우리 공주님 건강하고 밝게 자라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내년에 태어날 둘째도...우리집 든든한 가장 아빠도..엄마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일 가득한 한해되었음 좋겠다..



Happy New Year~!!!!



* 변2회 - 기저귀에.. 소변1회 변기에..

* 사과, 김밥, 이오요구르트 1개, 쌀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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