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575일째(2004년 8월 12일 목요일 고집쟁이..)
_ 고집쟁이..

갈수록 늘어가는 시흔이 고집에 엄만 어찌할바를 모르겠다.

정말이지..가끔은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갈수록 말도 안듣고, 떼부리고, 평소에 달램받던 모든것을 무시해버리고...--;;



종일 쇼핑을 했다.

우리 공주님...하루종일 쉴새없이 쫑알쫑알 또 쫑알쫑알..

귀가 따가울 지경이었지만...시흔이도 이것저것 아주아주 신이난 눈치였다.



삼이이모와 할머니와 함께...재밌는 하루를 보냈다.



* 변2회

* 사과, 포도, 방울토마토, 과일밭빙수, 치즈빵, 엔요1개..

* 에스컬레이터 타는것에 재미를 붙여서는 연실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타자하고...아공...--;;

* 목욕할때 여우야여우야 뭐하니~ 노랠부름.

* 머리어깨무릎발 노랠 요즘 무척 좋아함. 여러 신체부위를 응용해서 불러주면 더 좋아함 (특히 엉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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