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늘어가는 시흔이 고집에 엄만 어찌할바를 모르겠다.
정말이지..가끔은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갈수록 말도 안듣고, 떼부리고, 평소에 달램받던 모든것을 무시해버리고...--;;
종일 쇼핑을 했다.
우리 공주님...하루종일 쉴새없이 쫑알쫑알 또 쫑알쫑알..
귀가 따가울 지경이었지만...시흔이도 이것저것 아주아주 신이난 눈치였다.
삼이이모와 할머니와 함께...재밌는 하루를 보냈다.
* 변2회
* 사과, 포도, 방울토마토, 과일밭빙수, 치즈빵, 엔요1개..
* 에스컬레이터 타는것에 재미를 붙여서는 연실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타자하고...아공...--;;
* 목욕할때 여우야여우야 뭐하니~ 노랠부름.
* 머리어깨무릎발 노랠 요즘 무척 좋아함. 여러 신체부위를 응용해서 불러주면 더 좋아함 (특히 엉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