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땀방울이 송송송~맺힌 시흔이가 안스럽다..
그래서~!!!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문어와 고래친구와 함께 놀게했더니..
꺅~꺅~대며 좋아한다. 첨벙첨벙 물장구도 치고..
미끌~ 욕조에 누워버리기도 했지만 양손으로 욕조를 꼭쥔채 힘주어 일어나서...별탈은 없었다.
많이 보채긴 했지만...그래서 엄마에게 혼이 나기도 했지만..
사랑스런 애교로 엄말 웃게 만드는 우리 공주님..
기침하는 모습이 안스럽다.
빨리 감기가 나아야할텐데..
시흔아...사랑해~♡
* 변1회 - 바닥에..
* 자두, 사과
* 고모, 이모 발음 정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