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574일째(2004년 8월 11일 수요일 ...outback 에 다녀오다)
어렵사리...우여곡절 끝에...

오전부터 따가운 햇살아래 대기표를 받느라 기다리고..인증번호 받는데 여러가지 문제점이 생기긴 했지만..

rainbow 이벤트 50% 로 할인행사날이라 절반가격에 맛있게 먹고왔다.

좀은 힘든과정이었지만 즐겁고..유쾌한 시간들이었다.

고모들과..미래 고모부와 함께...*^^*



* 변2회

* 엔요2개, 바나나, 포도, 아오리사과

* 머리, 이마, 목뒤, 엉덩이에 땀띠가 가득..땀띠가 조금 낫고있는데..긁은 자국이 심하다.

* 떼가 점점 늘고 가끔 뒤로 벌렁 넘어지려해서 곤욕스럽다.

* 고모들과 같이 있을땐 엄마에게 잘 오지 않으려한다 - 야단치고 못하게하는게 많아 그런가부다..--;;

* 혜강고모에게 멋진 모기장과 이유조리기, 토기액자를 선물로 받음 -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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