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576일째(2004년 8월 13일 금요일 물놀이2)
_ 시원한 잠옷입고 실컷 낮잠을 즐긴 시흔이가 윗집 언니들을 보러가자며 손을 이끈다.

부시시한 모습으로 갔더니 더위를 피하기 위해 커다란 대야에 물을 받아놓고 발을 담그고있다.

호스를 손에쥐고 첨벙거리며 놀기 시작한 시흔이는 이내 온몸이 흠뻑 젖어버린다.

그래도 좋다하며 집에 갈 생각을 않는다.

덕분에 모기에게 물려 여기저기 빨간 자국이 많이 생겼지만 신나는 하루였다.



* 변 3회

* 아오리사과, 찐감자, 포도

* 더위가 조금씩 풀려가고 있어설까? 시흔이의 보챔도 눈에 띄게 줄고..엄마도 많이 느긋해진 하루였다.

* 몸무게 11.2kg (얼마전 10.6kg 으로 빠졌더니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듯...)

* 물놀이할때 목초액을 조금 넣어주었더니 땀띠랑 아토피가 많이 가라앉았다

_ 나으려는 시기와 맞물려서인지도 모르겠지만...암튼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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