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582일째(2004년 8월 19일 목요일 storm...)
_ storm 예전 멤버들이 명동엘 자릴했다.

8개월여만에 본 반가운 얼굴들...여전히 예쁜 향숙이모...그리고 시니 이모까지...

시흔이와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 변 2회

* 아오리사과, 죠리퐁, 찐감자, 이오1개, 델리만쥬3개, 크림파스타(새우살..), 피자조금, 스파게티(토마토), 오이피클, 마늘빵

* 사흘째 수유중단...

여전히 새벽마다 서러운 울음이 계속된다.

이틀...무섭게, 단호하게 했더니 마음만 더 아프고..

오늘은 달래주고 안아주고...결국 서러운 '엄마 찌찌 주에요~(주세요~)'  울음에  둘이 껴안고 펑펑 울어버린날..

강해져야지...언젠가 또 치뤄야 할일이라면....

젖몸살이 시작되려나...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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