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564일째(2004년 8월 1일 개울가에~)
_ 맑고 시원한 물..

시원하다 못해 발이 꽁꽁 얼것만 같은 개울가에서..물놀이를 했다.

기침감기가 심해져 시흔이는 보트위에서 물에 손을 담그는걸로 대신했지만..

나오지 않으려고 해서...혼났다...--;;



시흔이는 원주에서 지내는 동안 내내 잘먹고 잘놀아주었다.

기침감기가 심해져 고운 목소리가 허스키하게 변해버리긴 했지만..



- 옥수수, 수박, 토마토, 통돼지바베큐, 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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