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18일째(2004년 3월 8일 월요일 새로운 도전...)
식탁앞에 설때면 곧잘 한쪽 다리만 올리던 시흔이가 드디어 식탁위로 올라앉았다.

올라앉아선, 일어서서 춤을 추기도 하고 곧잘 다시 내려서기도 한다.

식탁위에 오른 시흔이가 윙크하며 예쁜짓하는 모습...













* 변 2회 - 한번은 방귀와 함께 토끼x 같이 작은변

* 이만큼 먹었어요 - 오전에 오뎅, 김, 밥

                            점심에 야채볶음밥(들기름, 애호박, 당근, 새송이버섯, 양파, 깨, 참기름약간, 소금간약간)

                            간식으로 백설기, 호떡 조금

                            저녁엔 갈치구이, 밥,



* 엄마를 불러달래도 여전히 아빠만을 외쳐대는 시흔이지만

엄마가 알려주는 단어를 따라할려는 노력이 보이네요...



* 하루종일 수다스러운 우리 공주님..

* 기저귀 발진이 조금 생겼지만 목욕후 파우더를 발라주니 가라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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