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26일째(2004년 3월 16일 화요일 훌쩍 커버린 시흔이..)
오늘은 엄마께서 딸기를 조각내지 않고 주셨다.

한손에 쥐고보니 참 굵다...

이걸 어찌 먹는담...

꼬물꼬물...발가락을 움직이면 생각이 날까?





딸기물이 들까봐 제법 오래전에 입었던 턱받이를 찾아꺼냈다.

훌쩍~ 많이 커버린 시흔이에게 턱받이가 많이 작아져있다.

쿡...웃음이 먼저 나온다.

시흔이는 손에 쥔 딸기를 으깨버리기도하고

야무지게 한입한입 배어먹는다.

날씨가 너무 좋아 시흔이랑 외출을 했지만

우리 공주 졸려서.. 너무 졸려해서 일찍 들어와버렸다.

곧... 따스한 날의 외출을 기대하며...





* 변 - 3회(묽은편)

* 이만큼 먹었어요 - 오전에 갈치구이, 밥

                            점심에 단호박영양밥(단호박에 잡곡을 넣어 쪄서 먹임_잘먹음)

                            저녁에도 단호박영양밥

                            간식으로 딸기 6개

* 졸립거나 심심할때 손을 자주 빰 _ 졸릴때 빨리 재워주고 심심해할때 재밌게 놀아줘야지~

* 욕구에 맞지 않을때 이를 악물기도 함 _ 보기싫다고 하지말라해도 계속함...어쩌지?

첨부 이미지
▲ 이전글: 425일째(2004년 3월 15일 월요일 닭죽..)
▼ 다음글: 427일째(2004년 3월 17일 수요일 꿀꿀 아기돼지~)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197415일째(2004년 3월 5일 금요일 여우~)시흔맘03-05
198417일째(2004년 3월 7일 일요일 원주를 다녀와서...)시흔맘03-07
199418일째(2004년 3월 8일 월요일 새로운 도전...)시흔맘03-08
200419일째(2004년 3월 9일 화요일 봄햇살을 받으며..)시흔맘03-09
201420일째(2004년 3월 10일 수요일 황사와 강풍...)시흔맘03-10
203421일째(2004년 3월 11일 목요일 엄마도와주는 야무진 우리 공주님..)시흔맘03-11
204422일째(2004년 3월 12일 금요일 혼자만의 세상속으로...)시흔맘03-12
205423일째(2004년 3월 13일 토요일 당근먹는 시흔이)시흔맘03-14
206424일째(2004년 3월 14일 일요일 요구르트 먹는 시흔이..)시흔맘03-14
207425일째(2004년 3월 15일 월요일 닭죽..)시흔맘03-15
208🔸 426일째(2004년 3월 16일 화요일 훌쩍 커버린 시흔이..) (현재 글)시흔맘03-16
209427일째(2004년 3월 17일 수요일 꿀꿀 아기돼지~)시흔맘03-17
210428일째(2004년 3월 18일 목요일 늦은 일기..)시흔맘03-19
211429일째(2004년 3월 19일 금요일 더이상 무섭지 않아요~)시흔맘03-19
212430일째(2004년 3월 20일 토요일 봄나들이..)시흔맘03-20
213431일째(2004년 3월 21일 일요일 산수유가 피었어요...)시흔맘03-21
214432일째(2004년 3월 22일 월요일 롯데월드...)시흔맘03-22
215433일째(2004년 3월 23일 화요일 일본뇌염 1차접종한날)시흔맘03-23
216434일째(2004년 3월 24일 수요일 처음으로...)시흔맘03-24
217435일째(2004년 3월 25일 목요일 시흔이는 엄마의 든든한 조수??)시흔맘03-25
◀◀45678910111213▶▶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