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07일째(2004년 2월 26일 목요일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포올짝~)
<center><b>장난끼 가득한 시흔이 표정 + 양갈래 헤어핀 스타일 2004.02.11</b></center><hr>

[소 소아과]

시흔이 눈주위랑 다리 여기저기에 점점 더 아토피가 번져가는듯 해서 병원엘 다녀왔다.

시흔이가 부쩍 긁어대기도 해서...

일단은 음식에 대한 주의와 꾸준한 피부관리에 대한 주의점을 듣고왔다.

가려움을 조금 달래줄 물약도 처방받고...

연고는 지난번 처방받은걸 계속 사용하기로 했고 부위만 발라주었던 로션도 이젠 좀 듬뿍 발라주랜다.

_ 비싸다고 아꼈는데... 아끼지 말아야겠다...쩝~

꾸준함...피부에 관한 꾸준한 관리가 되어야만 음식이나 다른것에 대한 요인을 찾을 수 있다하니 신경써야겠다.





백화점에서 시흔이 신발을 샀다.

금방 커버리는 시흔이 발에 신기기엔 좀 과용이다 싶었지만...맘에 든다.

뭔가 하나 해결한 기분....

시흔아...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포올짝....엄마랑 햇살 따스한날 걸음마하러 호수엘 나가자...





저녁무렵 칭얼칭얼...

이녀석이 엄마 등만 보면 얼굴을 묻고 서럽게 울어대는 바람에 저녁준비가 늦어졌다.

다행스럽게 아빠가 일찍 도착해 시흔일 봐줘서 맛있는(?) 저녁을 함께 먹을 수 있었다.





시흔아~

새 신발 신으니 좋니~

우리 공주님...

사랑해...





* 변 2회

* 새벽6시 수유

* 어제밤엔 젖병에 넣어준 보리차를 먹으며 속을 달래며 칭얼거리던 시흔일 업어재움

* 이만큼먹었어요 - 오전에 죽(새우, 홍합살, 시금치, 당근, 참기름, 깨, 밥)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점심에 외출로 수유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간식으로 찐감자, 고구마 조금씩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저녁에 찹쌀밥, 가자미구이



* 심부름을 잘해요 - 알아듣는 물건에 대해서는 엄마가 갖다달라고 얘기하면 심부름을 잘해요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 몇가지 안되지만....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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