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25일째(2004년 3월 15일 월요일 닭죽..)
엄마가 만들어주신 죽중에서 가장 맛있는것 같다.

아빠 엄마의 국그릇으로 하나가득 먹었다.

그래도 어딘지 모자란듯 입맛을 다시게된다.

엄마는 뜨거운 죽을 식히신다며 날더러 기다리라시지만...

카메라가 먼저 죽맛을 보는거 아냐???





* 변3회 - 조금 묽은듯도 했지만 기저귀발진은 많이 가라앉음

* 이만큼 먹었어요 - 오전에 참기름간장비빔밥

                            점심에 닭야채죽(닭가슴살, 당근, 멸치다시마육수, 참기름, 통깨, 밥)

                            저녁에도 닭야채죽(아주아주 잘먹음)

                            간식으로 요구르트 1개, 치즈 먹다 다뱉음

* 야단맞을때는 잘못한걸 아는듯 가만히있다가도 가끔은 야단치는 엄마 흉내를 내기도 함..

* 맴매~할까? 할라치면 시흔이가 먼저 엄말 맴매~하기도 함.

_ 정말이지 찬물도 못마시겠다.  쩝~

* 점점 여자아이 같아진다...우리딸..ㅋㅋ

* 출근하는 아빠에게 손흔들며 입으로는 빠빠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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