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의 국그릇으로 하나가득 먹었다.
그래도 어딘지 모자란듯 입맛을 다시게된다.
엄마는 뜨거운 죽을 식히신다며 날더러 기다리라시지만...
카메라가 먼저 죽맛을 보는거 아냐???
* 변3회 - 조금 묽은듯도 했지만 기저귀발진은 많이 가라앉음
* 이만큼 먹었어요 - 오전에 참기름간장비빔밥
점심에 닭야채죽(닭가슴살, 당근, 멸치다시마육수, 참기름, 통깨, 밥)
저녁에도 닭야채죽(아주아주 잘먹음)
간식으로 요구르트 1개, 치즈 먹다 다뱉음
* 야단맞을때는 잘못한걸 아는듯 가만히있다가도 가끔은 야단치는 엄마 흉내를 내기도 함..
* 맴매~할까? 할라치면 시흔이가 먼저 엄말 맴매~하기도 함.
_ 정말이지 찬물도 못마시겠다. 쩝~
* 점점 여자아이 같아진다...우리딸..ㅋㅋ
* 출근하는 아빠에게 손흔들며 입으로는 빠빠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