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24일째(2004년 3월 14일 일요일 요구르트 먹는 시흔이..)
빨대를 꽂아준 요구르트를 야무지게 잡고 먹는다...

요구르트 병을 거꾸로 뒤집으며 병을 살피기도 하지만

말귀를 알아듣기 시작한 시흔이는 먹는것에만 열중한다.

시흔아...뒤집으면 요구르트가 쏟아지니까 잘잡고 먹어~

고개를 끄덕끄덕하더니 정말로 야무지게 잡고 먹는다..





* 변2회 - 기저귀발진은 가라앉음

* 이만큼 먹었어요 - 오전에 갈치구이, 된장국(두부, 감자)

                            점심에 방울토마토, 금귤, 수유, 요구르트1개

                            (밥을 잘 먹지 않으려함)

                            저녁에 바베큐통닭 가슴살 찢어서 줌(잘먹음), 딸기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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