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아빠는 감기몸살로 아프시고..
엄마는 목감기로 힘들어하고...
주윤인 콧물감기로 아프고..
그나마.. 가장 먼저 아파서.. 서서히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는 우리 시흔이만 심심한 하루였다.
다들 아파서 놀아줄 수가 없으니..
오죽하면 우리 딸.. 주윤이랑 놀고싶어 안달이었을까...^^
시흔인 종일 미미 간식을 만들어주고, 가상의 인물들과 소꿉장난 놀이를 했다.
시흔아..
주말인데.. 심심하게 해서 미안해..
다들 얼른 나아서.. 재밌게 놀자꾸나..
저녁 일찍 잠든 시흔이.. 불꽃놀이 소리에 괜시리 미안해진다..
불꽃놀이 보면 또 얼마나 좋아할까...싶은게..
1248일(2006년 6월 17일 토요일 T.-)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6-06-18 22:10:21 | 조회: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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