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창한 날씨임에도..
오전엔 종일 누워만 있었다.
잠에 취한듯 자고 또 자고...
엄마곁에서 혼자 잘놀아준 시흔이가 그저 고마울따름..
점심무렵..훌훌털고 일어나 청소시작..
빨래도 널고...시흔이와 조금 늦은 점심을 먹었다.
조금 늦게 낮잠을 자게된 시흔일 두고 혼자 마트엘 다녀올까..했는데..
어느새 해가 저물어가도록 시흔이와 또 잠을 자고있었으니...--;;
내일은 바쁘게 움직여야지...쩝~
시흔아~ 우리 내일은 산책가자...
사랑해 공주님..
* 변2회
* 돈까스, 모밀국수, 요구르트, 배, 수수강정(수수, 호박씨, 땅콩...)
817일째(2005년 4월 11일 월요일 ...)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04-11 22:52:05 | 조회: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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