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초여름같던 햇살을 받으며...석촌호수를 거닐었다.
맘껏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그저 흐뭇한 웃음만 나고...잔잔한 호수며..활짝 핀 꽃이며..
가슴을 죄다 흔들어 놓던...그런 기분좋은 하루였다.. 꽤 피곤하긴 하지만...^^;;
* 변2회 - 화장실을 볼때마다 시흔이 볼일을 보게 하는게 조금 힘들긴 하지만..
시흔이가 잘해주어 예뿌다..
* 보쌈, 치즈해물스파게티, 피자, 환타, 마늘빵, 딸기우유, 엔요(클로렐라), 야채과자, 치즈케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