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812일째(2005년 4월 6일 수요일 비가 왔어요)
<b><center>마트가는길..시흔이 키높이에 핀 개나릴보며 멈춰서서 좋아하는 우리 공주님</b></center>







시흔이 물티슈가 없어서 마트엘 나섰다.

하기스(베이비소프트) 물티슈를 사용했는데 - 가격도 괜찮고 촉감이랑 두께도 좋아서...

어제 마트에도 없더니 오늘 두군데나 더 가봤는데도 없다..--;;

그래서 마망(알로에)껄로 구입하긴 했는데..어떨지 모르겠다.



시흔이는 봄이 좋은가보다.

'엄마 새싹이 초록케~ 물들었어요'

'노란 개나리가 피었어요~' 라며 좋아한다.

가볍게 입고 나서도 추운줄 모르겠다.

기분도 가벼워지는 느낌....



시흔아~

이제 슬슬 목욕하고 동화책읽고, 노래부르다 잠들자꾸나..

사랑한다..우리 공주님~♡



* 변5회 - 한번은 엄청..--;;

(변 상태는 괜찮은편, 배가 아프지도 않다고 하니 횟수와는 상관없겠지...)

* 찐감자, 찐고구마, 바나나2개, 요구르트2개, 덴마트요구르트(딸기맛조금), 빵

* CD로 들려주는 동화에는 집중을 잘않더니 요즘들어 부쩍

'엄마 컴퓨터로 동화들려주세요~'하며 들려주는 동화책을 찾기도 한다..

* '뒷산 숲속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에 나오는 동물들을 꽤 정확하게 알고있다.

구분하기 힘든 동물들까지도...

* 하루종일 재잘재잘 얘기하고 묻고...그렇지 않을땐 노래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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