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게으름속에 푹~빠져 있던 하루...
오전에 청소하고 세탁기 두번돌려 빨래 널어놓고 나니...
힘이 쭉~~빠져버리는 기분...
머리만 닿았는데도 졸음이 쏟아진다.
엄마의 낮잠을 방해하던 시흔이도 어느새 엄마팔에서 잠이 들었었나부다.
깨어나 시흔이랑 동요메들리를 쉼없이(?)부르고 함께 책보다 보니...어느새 또 저녁이다.
하루가..참 자~알도 간다...
롤러코스터에 빠진 시흔아...
엄만 또 졸립다..어쩜 좋니?
* 변...x
* 사과, 방울토마토, 과자(짱구, 포테이토칩, 조청유과, 촉촉한초코칩), 라면, 삶은계란1개
- 너무 부실하게 먹인대다 군것질만 시킨것 같아 미안함만 가득하다...T.-
803일째(2005년 3월 28일 월요일 게으름...)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03-28 20:04:50 | 조회: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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