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801일째(2005년 3월 26일 토요일 원주로 출발~!!)
<b><center>오리고기 먹으러 가요~!!</b></center>





오전에 병원에 들러 둘째도 보고 삼이이모랑 애기도 보고...

서둘러 원주로 출발~!!



어제부터 할머니댁 가자며 졸라대던 녀석..

겨울옷을 꺼내입고 출발했던 우린...차안에서부터...그리고 주말내내..더위(?)에 시달려야했다..--;;

제대로된 봄날씨였다...^^



저녁엔 다함께 오리고기를 먹으러갔다.

역시나 뭐든 가리지 않고 잘~먹는 시흔이...

꽥꽥 오리고기라해도 잘먹고~ 잘라놓은 고기들을 보며 오리입 같다고도 하고..^^;;



오랜만에 본 원주식구들과의 행복한 하루가 저물어갔다...

_ 밤늦은(?) 시간의 할머니 생일 파티엔 우리세식구는 아무도 참석치 못한채 잠에 빠져들었다.

에공...죄송해요~^^;;





* 변1회

* 베스킨라빈스아이스크림, 새우버거(새우살만조금), 딸기, 오렌지, 쌍쌍바조금, 오리고기, 구운고구마, 백김치, 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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