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739일째(2005년 1월 23일 일요일 나영일 보고오다..)






















































_ 기영이 고모가 얼마전에 예쁜 공주님을 낳았다고 해서 광주할머니댁엘 다녀왔다.

까만 머리숱을 자랑하는 예쁜 나영이는 천상 여자같은 모습이었다.

(카메라에 담아오지 못해 아쉬움...뭐했지? 사진도 안찍고..--;;)



처음에 잠시 낯가림을 하는듯 목소리도 작게하고 아빠 엄마 무릎에만 앉아있던 녀석이

언제그랬냐는듯 넓은 거실을 뛰어다니고 춤추고 노래하고...

낯가림없이 잘놀고 역시나 잘먹고...^^



나영일 보며 신기해하는듯...예뻐하는듯...^^

동생이 태어나도 많이 사랑해줘야할텐데...



시흔아~

나영이 예뻤니?

시흔이 동생 태어나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고 보살펴주자~

우리 공주님...사랑해요~♡



* 변2회 - 모두 변기에..쉬~는 모두 기저귀에...

다른 변기에 익숙해져야 할텐데..

* 딸기, 키위, 오렌지, 야채크래커, 굴뚝과자, 오리고기조금, 떡만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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