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688일째(2004년 12월 3일 금요일 간밤엔 무슨일이...)
_ 간밤엔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시흔이의 발길질이 대단한데...엄만 꽤 피곤했었나보다.

상황이 이렇도록 모르고 잠을 잤으니...--;;

아빠가 증거물로 제시했건만 시흔인 딴청만 부린다..^^;;



시흔일 잠시 찬미네 맡겨두고 둘째를 보고왔다.

녀석...다녀오는 엄말 보며 '엄마 다녀오셨어요?' 능청스레 인사한다.

기특하게 잘놀았댄다. 예뻐라~~~



* 변2회

* 감자칩, 콘칩, 빵조금, 찐고구마, 찐감자, 배, 검은콩우유1개, 쵸코케잌조금, 아이스크림조금

_ 언니들과 놀게되니 확실히 군것질이 늘게되는것 같다.

* 목욕하고 나와서는 - '엄마 시흔이 이도반짝, 얼굴도 반짝, 턱도반짝 반짝~'

거울보며 감탄사를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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