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이의 발길질이 대단한데...엄만 꽤 피곤했었나보다.
상황이 이렇도록 모르고 잠을 잤으니...--;;
아빠가 증거물로 제시했건만 시흔인 딴청만 부린다..^^;;
시흔일 잠시 찬미네 맡겨두고 둘째를 보고왔다.
녀석...다녀오는 엄말 보며 '엄마 다녀오셨어요?' 능청스레 인사한다.
기특하게 잘놀았댄다. 예뻐라~~~
* 변2회
* 감자칩, 콘칩, 빵조금, 찐고구마, 찐감자, 배, 검은콩우유1개, 쵸코케잌조금, 아이스크림조금
_ 언니들과 놀게되니 확실히 군것질이 늘게되는것 같다.
* 목욕하고 나와서는 - '엄마 시흔이 이도반짝, 얼굴도 반짝, 턱도반짝 반짝~'
거울보며 감탄사를 연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