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686일째(2004년 12월 1일 수요일 12월의 첫날...)
_ 시흔이와 보건소엘 다녀왔다. (둘째문제로..)

그냥 집에오기 아쉬워 시흔이랑 백화점엘 들러 꼬마김밥도 먹고 쇼핑도 했다.

시흔인 점심을 먹고 이내 유모차에서  잠들어버려 시흔이가 깰때까지 기다려야했다.

잠든 시흔일 안고 집에 올 자신이 없어서..--;;



오래 걸어선지 피곤함과 배 당김이 있어 좀 쉬고 싶었지만..

실컷 자고 일어난 시흔이가 엄말 그냥 놔둘리가 없다..

눈을 감고 잠을 청해보려했지만...결국 울음을 터트리는 우리 공주님..



벌떡 일어나 시흔이랑 롤러코스터 기차놀이도 하고,

오늘 구입한 스티커북 놀이도 하고..(시흔이가 스티커 붙이는걸 좋아해서 구입했더니..역시나 관심이 대단하다.)

그림도 그리고...

에고고...피곤하다...



시흔아... 엄마 쉬면 안될까??



* 변1회

* 검은콩우유 2개, 토마토, 꼬마김밥, 츄파츕스(사과맛)1개, 배즙

* 스티커북(EQ) - 4.250원

* 스누피털신발 - 50% D/C 6.000원 (핑크색이 없어 아쉬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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