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687일째(2004년 12월 2일 목요일 분당 테디베어캐슬...다녀오다..)
_ 외출을 위해 옷을 입히는데 시흔이가 자꾸 운다. 아빠와 같이 나가야된다며...

'곰 보러갈꺼야~ 울지마' 했더니 녀석... '엄마 테디베어?' 한다..



좀 힘든(?) 여정이긴 했지만...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을 볼 수 있었던 하루였다..



* 변1회 - 엄청(변을 누고도 며칠 씻어달란 얘기없이 그냥 논다. 씻어준대도 얼른 오지도 않고..--;;)

* 다이어리 뒤에있는 지도를 넘기며 '엄마 이건 대한민국이야~ 엄마 이건 미국~' 한다.

- 제대로인건 없어도 전에 슬쩍 넘기며 일러준 나라명을 기억하고 있었나보다.

* 여전히 스티커놀이를 재밌어함...

* '곰곰이의 모험' 책을 조금 무섭게 읽어주었더니 녀석이 그 책을 혼자 책꽂이에 꽂으려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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