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685일째(2004년 11월 30일 화요일 달밤의 체조~)
- 종일 찬미언니네에서 엄마는 실컷 수다떨고..시흔인 언니들과 원없이 놀았다.

저녁까지 맛있게 먹은 두 모녀...

이모와 찬미,찬희언니의 달밤의 체조~에 동참했다.

엄마는 으실으실 추웠지만 달리 할 수 있는 운동도 없고 집에 가고싶은 맘이 간절했지만..

자기도 줄넘기를 하겠다는 시흔이의 대단한 고집에 한참을 공원에서 보냈다.

하지만...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뛰어노는 시흔일 본거같아 흐뭇함이 가득~



시흔아~

우리 가끔 달밤의 체조~에 동참해볼까?

오늘도 예쁜모습으로 건강하게 잘 놀아주어 고맙구나...사랑해...



* 변1회, 변기에 앉아 쉬~ 한번함

* 콘치즈 포테토칩조금, 슈퍼100 딸기맛1개, 배, 귤, 아몬드, 잣, 토마토쥬스조금

* 눈가에 빨갛게 아토피증세가 나타남. 건조함탓인지 다리를 자꾸 긁어 상처자국도 생김..

* 잘놀아선지 책읽어주는데 꾸벅꾸벅 졸다 자장가 불러주니 이내 잠이 듬

* '너도 보이니?' 책이 꽤 어렵긴 하지만...시흔이가 꼭 한두개씩은 찾아냄



첨부 이미지
▲ 이전글: 684일째(2004년 11월 29일 월요일 시흔이와의 겨울나기...)
▼ 다음글: 686일째(2004년 12월 1일 수요일 12월의 첫날...)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426673일째(2004년 11월 18일 목요일 귤사람...)시흔맘11-18
427676일째(2004년 11월 21일 일요일 막내할아버지결혼식을 다녀와서... & 추수감사예배주일)시흔맘11-22
428677일째(2004년 11월 22일 월요일 준서네엘 다녀와서...)시흔맘11-22
429678일째(2004년 11월 23일 화요일 혼자서도 잘해요^^)시흔맘11-23
430679일째(2004년 11월 24일 수요일 블럭놀이..)시흔맘11-24
431680일째(2004년 11월 25일 목요일 미니마우스 앞치마..)시흔맘11-25
432681일째(2004년 11월 26일 금요일 가수가 되려나...??)시흔맘11-26
433682일째(2004년 11월 27일 토요일 시흔일 두고...)시흔맘11-28
434683일째(2004년 11월 28일 일요일 마르쉐 & 미리본 크리스마스)시흔맘11-28
435684일째(2004년 11월 29일 월요일 시흔이와의 겨울나기...)시흔맘11-29
436🔸 685일째(2004년 11월 30일 화요일 달밤의 체조~) (현재 글)시흔맘11-30
437686일째(2004년 12월 1일 수요일 12월의 첫날...)시흔맘12-01
438687일째(2004년 12월 2일 목요일 분당 테디베어캐슬...다녀오다..)시흔맘12-02
439688일째(2004년 12월 3일 금요일 간밤엔 무슨일이...)시흔맘12-03
441689~697일째(2004년 12월 4일~2004년 12월 12일 진주 외갓댁에서...)시흔맘12-13
442699일째(2004년 12월 14일 화요일 '엄마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주실꺼야~')시흔맘12-14
443700일째(2004년 12월 15일 수요일 시흔이 700일 party~~!!)시흔맘12-16
444701일째(2004년 12월 16일 목요일 따스한 겨울이 될꺼예요~)시흔맘12-16
445702일째(2004년 12월 17일 금요일 우리 시흔이..)시흔맘12-17
446703일째(2004년 12월 18일 토요일 즐거운하루~좋은만남..)시흔맘12-19
◀◀15161718192021222324▶▶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