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396일째(2004년 2월 15일 일요일 칭얼대는 시흔이...혼자 조금씩 걸어다니기 시작..)
놀아달라며...

장난감 달라고...

동화책 읽어달라며..

강아지 산책 시켜달라며...

칭얼 또 칭얼...



요즘 부쩍 밥을 적게 먹는다.

몇숟갈 먹다 다른곳으로 가버리거나 다시 데리고 와도 받아먹곤 뱉어버리고 만다.

굶겨야 욘석이 먹을래나....





방안에서, 거실에서 짧은 거리를 이동할때는 조금씩 걷기 시작했다.

아직 발디딤이 완전해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기특하고 사랑스럽다.

시흔아...그렇게 한발 두발 내딛다보면 우리 공주도 언젠가는 쫄랑거리며 뛰어다니겠지...

사랑해...우리딸...





* 변 1회 - 조금 묽은듯

* 이만큼 먹었어요 - 오전에 유자빵조금

                            점심에 두부구이, 김, 밥

                            간식으로 딸기, 바나나조금

                            저녁에 밥, 두부구이, 갈치구이

                            대체로 적게먹음

* 오른쪽 눈밑을 모기가 물어서 빨갛게 부어오름...속상해....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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