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955일(2008년 5월 24일 토요일 바쁘다 바빠~)
<b><centeR>언제와도 즐거운 타임~</b></center>









_ a.m 10:00 ~ p.m 2:00

성은교회에서 보라매공원으로 소풍을 다녀온 아이들..

덕분에.. 아빠와 엄만 참으로 오랜만에 주말 반나절을 고요함 속에 보냈다는...^^



보물찾기해서 이것저것 상품도 많이 받아오고..

따가운 햇살에 발그레진 얼굴을 하고 들어선 아이들..

넘어져 무릎이 까져도 울지않았다는 우리딸 시흔이...



잠시 아이들 땀을 식히고..



_ p.m 2:30 ~ p.m 9:00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이 네장 생겼다.

콘서트표도 네장 생겼다.

빠듯했지만.. 타임에 들러 잠시 허기를 채우고 Go~!!



아이들이 그토록 타고 싶어했던 풍선비행도.. 회전목마와 회전바구니.. 모노레일까지..

긴긴 줄 기다려가며 신나게 타고... 화려한 퍼레이드도 감상..&nbsp;&nbsp;

V.o.s 와 노브레인의 공연도 유세윤씨의 사회로 잠시 지켜보고...



빠듯한 일정에 점점 지쳐가는 아이들을 데리고 집으로 귀가..



잠에 빠진 녀석들을 따뜻하게 적신 수건으로 닦아주고 힘들었을 다리도 주물러주고..

그리고.. 오랜만에 동심에 빠져 덩달아 신났었던 우리들의 몸도 눕혀준다..



우리딸.. 시흔아..

힘든만큼 행복했던 하루였단다.

함께함에 감사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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