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우린 밤새 잘자고 일어났다.
삼이 이모께선 만삭의 배로 맛깔스런 아침을 준비해주셨다.
동촌... 돈까스와 해물수제비.. 푸짐함만큼 맛도 있었던..저렴했던..
무엇보다.. 입구에 가득한 꽃.. 탐날만큼 예쁜 화분들...
그리고 이모랑 서연이와의 이별..
아빠와 만난 우리는.. 졸린 주윤일 달래가며 집으로 돌아왔다.
집을 나서는건... 고생이 따르지만... 추억하나 안게되니... 더 좋은거겠지..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1378 | 1933일(2008년 5월 2일 금요일 가족체육대회) | 시흔맘 | 05-02 |
| 1379 | 1934일(2008년 5월 3일 토요일 파워콘서트) | 시흔맘 | 05-04 |
| 1380 | 1935일(2008년 5월 4일 일요일 욱신욱신..) | 시흔맘 | 05-04 |
| 1381 | 1936일(2008년 5월 5일 월요일 어린이날~) | 시흔맘 | 05-06 |
| 1382 | 1937일(2008년 5월 6일 화요일 주윤아 생일 축하해~) | 시흔맘 | 05-07 |
| 1383 | 1939일(2008년 5월 8일 목요일 어버이날...) | 시흔맘 | 05-19 |
| 1384 | 1941일(2008년 5월 10일 토요일 세윤이 돌잔치) | 시흔맘 | 05-19 |
| 1385 | 1942일(2008년 5월 11일 일요일 삼겹살파뤼~) | 시흔맘 | 05-19 |
| 1386 | 1946일(2008년 5월 15일 목요일 스승의날... ) | 시흔맘 | 05-19 |
| 1387 | 1947일(2008년 5월 16일 금요일 오랜만에 보는 풍경...) | 시흔맘 | 05-19 |
| 1388 | 🔸 1948일(2008년 5월 17일 토요일 동촌..) (현재 글) | 시흔맘 | 05-19 |
| 1389 | 1949일(2008년 5월 18일 일요일 성은교회) | 시흔맘 | 05-19 |
| 1390 | 1951일(2008년 5월 20일 화요일 에버랜드) | 시흔맘 | 05-21 |
| 1391 | 1952일(2008년 5월 21일 수요일 비...) | 시흔맘 | 05-21 |
| 1392 | 1954일(2008년 5월 23일 금요일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 시흔맘 | 05-27 |
| 1393 | 1955일(2008년 5월 24일 토요일 바쁘다 바빠~) | 시흔맘 | 05-27 |
| 1394 | 1956일(2008년 5월 25일 일요일 시니이모 결혼식) | 시흔맘 | 05-27 |
| 1395 | 1958일(2008년 5월 27일 화요일 .....) | 시흔맘 | 05-27 |
| 1396 | 1959일(2008년 5월 28일 수요일 비...& 생일 파뤼~) | 시흔맘 | 06-04 |
| 1397 | 1960일(2008년 5월 29일 목요일 아직도...) | 시흔맘 | 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