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965일(2008년 6월 3일 건강검진)


_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으로

유치원에서 건강검진을 인근지역 의료기관에서 실시한다는

가정통신문이 도착했다.



'강경훈소아과'

발달상황검사, 소변검사, 혈액검사가 있었다.

피를 뽑을 주사기를 보며 무서워하던 시흔이도

'따끔' 후에는 진행중인지도 모른채 엄마와 얘길나눴다.



소변검사 이상無..

혈액검사 이상無.. (하루뒤 연락받음)



병원을 다녀오니 마당에서 외할머니께서

주윤이랑 열무와 알타리무를 다듬고 계신다.

맛있는 열무물김치와 총각김치가 곧.. 냉장고에 가득차겠지..



어김없이 할머니와 자겠다는 녀석들에게 안방을 내어주니

할머니곁에서 뒹굴거리며 쉽게 잠들지 못하다 어느새 쌔근쌔근..



엄마가 오시니까 좋다..

수다도 실컷.. 맛있는것도 배불리..

무엇보다 마음이 따뜻하고 든든하다..



감사합니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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