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가정주일..
교회에서 준비해준 카네이션 가슴에 달고..
내 아이가 둘이면서도.. 왜이리 어색한지..
괜한 민망함에 얼굴이 붉어진다..
따스한 햇살... 마당에서 다함께 삼겹살파뤼를 했다.
그동안 추운날씨에 못했던.. 그저 감사하고 행복했던 시간...
절로 웃음나고.. 안먹어도 배부르던... 입안에서 살살녹던 삼겹살..
내 아이들도.. 고추랑.. 오이랑.. 함께 먹으며 신났다.
이런게 행복이지..
멈추지 말았음 하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1375 | 1928일(2008년 4월 27일 일요일 여주...외할머니를 만나다..) | 시흔맘 | 04-29 |
| 1376 | 1930일(2008년 4월 29일 화요일 아빠랑) | 시흔맘 | 04-29 |
| 1377 | 1931일(2008년 4월 30일 수요일 벌써 한달도...) | 시흔맘 | 04-30 |
| 1378 | 1933일(2008년 5월 2일 금요일 가족체육대회) | 시흔맘 | 05-02 |
| 1379 | 1934일(2008년 5월 3일 토요일 파워콘서트) | 시흔맘 | 05-04 |
| 1380 | 1935일(2008년 5월 4일 일요일 욱신욱신..) | 시흔맘 | 05-04 |
| 1381 | 1936일(2008년 5월 5일 월요일 어린이날~) | 시흔맘 | 05-06 |
| 1382 | 1937일(2008년 5월 6일 화요일 주윤아 생일 축하해~) | 시흔맘 | 05-07 |
| 1383 | 1939일(2008년 5월 8일 목요일 어버이날...) | 시흔맘 | 05-19 |
| 1384 | 1941일(2008년 5월 10일 토요일 세윤이 돌잔치) | 시흔맘 | 05-19 |
| 1385 | 🔸 1942일(2008년 5월 11일 일요일 삼겹살파뤼~) (현재 글) | 시흔맘 | 05-19 |
| 1386 | 1946일(2008년 5월 15일 목요일 스승의날... ) | 시흔맘 | 05-19 |
| 1387 | 1947일(2008년 5월 16일 금요일 오랜만에 보는 풍경...) | 시흔맘 | 05-19 |
| 1388 | 1948일(2008년 5월 17일 토요일 동촌..) | 시흔맘 | 05-19 |
| 1389 | 1949일(2008년 5월 18일 일요일 성은교회) | 시흔맘 | 05-19 |
| 1390 | 1951일(2008년 5월 20일 화요일 에버랜드) | 시흔맘 | 05-21 |
| 1391 | 1952일(2008년 5월 21일 수요일 비...) | 시흔맘 | 05-21 |
| 1392 | 1954일(2008년 5월 23일 금요일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 시흔맘 | 05-27 |
| 1393 | 1955일(2008년 5월 24일 토요일 바쁘다 바빠~) | 시흔맘 | 05-27 |
| 1394 | 1956일(2008년 5월 25일 일요일 시니이모 결혼식) | 시흔맘 | 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