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775일(2007년 11월 26일 월요일 우리들의 겨울나기...)
_ 어제.. 강남터미널에 내려..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지하매장에 들러 사모님을 뵙고 왔었다.

갓 결혼을 하고 회사를 관두려고 할때.. 극구 말리셨던 분...

예쁜 거울 결혼 선물로 주셔서.. 여지껏 잘 비춰보게 하신 분..

다행히.. 알아보셔서.. 몇마디 인사나누고.. 랑이랑.. 꼬맹이들 함께 인사했더랬다.



크리스마스 시즌 준비로 북적북적.. 볼거리 많아선지

똥강아지들 연실 탄성을 내지르며 신이 났었더랬다.



우리들의 겨울 나기 준비를 위해 산 시흔이와 엄마 슬리퍼....

우리들의 발 따스하게 감싸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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