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773일(2007년 11월 24일 토요일 조롱박)




_ 할머니께서 직접 조롱박으로 만드신 바가지...

딱딱 경쾌한 소리를 내며 놀던 녀석들 머리에 쓴채 귀여움을 발산...^^



목요일 원주에 내려와서 내내 바쁘게 지낸것 같다.

추운날 입당예배 행사로 바쁜 엄마대신 시흔이랑 주윤일 챙겨주신 할머니. 유현이모. 수빈이..

정신없는 며칠.. 사진한장 제대로 남기질 못했다.

(요즘.. 실은 점점 카메라의 존재를 잊고 지내고 있다...게으름에 묻혀...)



원주엔 꽤나 많은 눈이 내렸는지 뽀얀 눈이 산에도.. 들에도 쌓여 있었다.

기뻐한건 역시나 올 겨울 눈을 처음 구경한 똥강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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