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768일(2007년 11월 19일 월요일 첫눈...)




_ 첫눈.. 이 아주 아주 아주 잠깐 이지만.. 펑펑 오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내 비로 변해 후두둑 떨어지고 만다.

아침 마당을 쓸다보니 얼음이 꽁꽁 얼어있던데.. 내일은 온세상이 얼것만 같다.

춥다... 추위가 이렇게 싫었던 적이 있던가...

몸살기운이 있어선지..이유없이 더 싫다...



천둥번개도 함께한다.

잠든 녀석들 놀래지나 않을까.. 걱정이다...



우리 똥강아지들.. 춥지않게.. 잘자고 일어나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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