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엘 다녀올 일이 생겨 똥강아지들을 데리고 전철엘 올랐다.
늘.. 나는 걱정많은 엄마요.. 아내이려니..
늘... 다행히. 걱정은 기우로 끝나고.. 전철에서 서서도.. 앉아서도.. 얌전히 가주던 우리 예쁜 강아지들..
반가울 줄 알았는데...
또 막상 떠나온 곳이라 그런지.. 별다른 느낌이..--;;
장농면허 10년... 무사고라고 1종 면허로 바꿔주신댄다..
돌아오는길에.. 운전면허시험장에 들러 신체검사랑 적성검사를 받고 1종면허를 받아왔다.
운전... 언젠간 할까?
겁많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