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762일(2007년 11월 13일 화요일 삼이이모)




_ 천호동 이마트랑.. 아울렛..다이소까지...

녀석들 장난감을 정리할 적당한 서랍이랑 상자들을 찾아 헤매었지만..아무것도 건지질 못했다.



햇살이 따스하긴 해도 바람이 꽤나 차갑게 느껴지던날..

아주 오랜만에 현대백화점에서 삼이 이몰 만났다.



점심시간에 잠깐 시간을 내어 나온거라 짧은 시간 보고 헤어져 아쉬움만 한아름....



서연이와 함께하지 않은 이모가 어색한지 내내 서연이만 찾던 주윤이...



삼아... 조만간 만나서 긴긴 얘기 나누자꾸나..

서울에 함께 살아도 얼굴 보며 지내는게 참으로 어려운 숙제인듯...

우리.. 일년에 열두번은 보는걸까?



오늘부터 시작이다... 옷장..서랍장... 책장.. 장난감상자...씽크대서랍.. 구석구석...

버려질건 버려질게고... 남는건 정리되어지겠지......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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