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비가 뿌렸다 그쳤다를 반복.. 따가운 햇살에 살이 빨갛게 달아오를만큼 따가웠던 날..
3일간의 테니스교실.. 그 첫날 참가..
이형택 국가대표선수와 사진을 찍는 영광스러움도 만끽하고...
따가운 햇살에 땀범벅이 되어도 잘 따라해준 예쁜 딸..
운동신경은 엄마만큼이나 없구나.. 싶어 안타까웠지만....^^;;
아이들이 잘 따를 수 있게 인상좋은 선생님들과 다양한 공놀이들.. 삐에로 아저씨의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까지..그리고.. 맘껏 제공되는 음료..
우리들의 발이되어준 고모부, 낯설음에 꽤나 힘이되어준 고모부, 우리들의 점심과 음료를 챙겨주는..
유명인들과 사진을 찍게해준 고모부..
오늘..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