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683일(2007년 8월 26일 일요일 타임에서)






_ 다섯살...

56개월하고도 얼마를 더...

아는것도 많아지고 할 줄 아는 것도 늘고..

그러면서 예쁜짓만큼 미운짓도 곧잘 하게 되는 나이...



큰아이에겐 조금 더 엄해지는것 같다.

그만큼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다독여주기..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숙제인것 같다.



누구보다 예쁜 엄마 딸...

조금씩 반항끼도 보이고...

그래서 살짝 당황스럽긴 하지만..

우리 시흔이.. 너무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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