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할머니께서 토요일 수술 일정이 잡히셨다.
다리가 아프셔서 수술을 하셔야 한다고 했더니 녀석들 그리고, 만들던 그림과 장난감을 카메라에 담아
할머니께 보여드리쟨다.
할머니.. 시흔인 하트가 가득한 미로를 그렸어요
출발을 알리는 화살표와 나오는길을 알리는 화살표도 있구요..
같은색 색연필로 여러번 다녀서 정신없는 미로지만 하트가득 할머니께 드려요~
할머니.. 빨리 완쾌하세요.. 사랑합니다...♡
* 시흔이는 월요일부터 잠들기전 일기를 쓰기 시작했답니다.
시흔이가 커서 읽게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잘 보관해둬야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