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446일(2007년 1월 1일 월요일 우리의 연휴는...)
<b><center>정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b></center>











_ 어제부터 감기몸살로 끙끙 앓기 시작한 아빠..

약을 먹고 내내 이불속에만 있어야해서.... 조금은 우울한 연휴를 보냈다.

처음으로 네식구 찜질방에 가서 쉬다올까.. 했었지만.. 역시 다음으로 미뤄지고..



오후에 조금 괜찮아진듯한..하지만 여전히 기운없어하는 아빠와 함께 마트엘 다녀왔다.

고기집앞에서 돼지도 봤다.



새끼 멧돼지같다고 할까?

킁킁 거리는게 귀여웠다.



올해는.....

모두모두 건강했음 좋겠다.

울일보다 웃을일이 많았음 좋겠고...

마음의 여유도 지갑의 여유도 생겼음 좋겠다..

내 아이들에게 더 좋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것이고..

내 남편에게 더없이 좋은 아내가 되도록 노력할것이다..



올해는..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다섯살이된 시흔아..

키가 자라는 만큼.. 마음도 같이 자라 한뼘만큼 더 의젓한 누나가 되어주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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