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451일(2007년 1월 6일 토요일 눈이왔어요~)
<b><center>어색한 웃음 날리며 포즈한번 취해주더니.. 이내 성큼 돌아서 가버린다..

뽀드득 눈 밟으러...</b></center>













_ 외출준비를 하는데 눈이 펑펑 내리길래 유모차를 가져가야하나.. 어쩌나.. 고민하다보니..

어느새.. 펑펑 내리던 눈이 그치고말았다.

시흔인 실망... '왜 눈이 그쳤을까요? 왜 눈이 안올까요?' 연실 물어댄다..



도로엔 눈의 흔적을 찾을 수도 없는데...

주차된 차위로 꽤나 높게 눈이 쌓여있다.

공원을 지나는데.. 아직 쌓인 눈을 보며 시흔이가 눈을 밟고 지나고 싶댄다.



내린 눈탓인지.. 강풍이 불거래더니.. 너무너무 춥던날... --;;

언제쯤.. 요 똥강아지들이랑 맘껏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굴려볼까?

아직은 챙길게 더 많은 녀석들.. 금방이겠지... 그땐 친구들이랑 놀려고 할려나??



예쁜 시흔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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