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드득 눈 밟으러...</b></center>
_ 외출준비를 하는데 눈이 펑펑 내리길래 유모차를 가져가야하나.. 어쩌나.. 고민하다보니..
어느새.. 펑펑 내리던 눈이 그치고말았다.
시흔인 실망... '왜 눈이 그쳤을까요? 왜 눈이 안올까요?' 연실 물어댄다..
도로엔 눈의 흔적을 찾을 수도 없는데...
주차된 차위로 꽤나 높게 눈이 쌓여있다.
공원을 지나는데.. 아직 쌓인 눈을 보며 시흔이가 눈을 밟고 지나고 싶댄다.
내린 눈탓인지.. 강풍이 불거래더니.. 너무너무 춥던날... --;;
언제쯤.. 요 똥강아지들이랑 맘껏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굴려볼까?
아직은 챙길게 더 많은 녀석들.. 금방이겠지... 그땐 친구들이랑 놀려고 할려나??
예쁜 시흔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