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주윤이 녀석..
매일매일이 생일이었음.. 하는 귀여운 녀석..
그게 케이크 때문이라는... 사랑스런 녀석..
오늘은 회를 너무나도 맛있게 잘먹었다.
할머니께서 볶아오신 검은콩도 잘먹고..
역시나 케이크도 잘먹고..
10월 들어선.. 한번도 밤에 이불에 쉬를 하지 않던 기특한 녀석이..
어째 쉬를 안하고 잠든다.. 했더니.. 잠깐사이 이불에 쉬를 해버렸다..
하지만..10월내내 엄마 마음을 .. 몸을.. 편하게 해준 기특한 주윤아..
이젠.. 슬슬 형아가 되어가고 있나부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