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265일(2008년 11월 1일 토요일 아빠손 꼬옥~)
_ 외출할때면 엄마 손 꼬옥 잡던 주윤이가..

오늘은 현관문 나서기가 무섭게.. 아빠만 찾는거야..

조금 서운하긴 했지만.. 나란히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니까.. 왜그리 든든한지..



네살 주윤.. 요즘 미운짓도 많이 하고.. 장난도 심해지지만..

감사해.. 건강한거.. 엄마 손길 닿는것보다 더 잘 커주는것..



바람이 점점 차가워진다..



뒹구는 낙엽도 늘어간다..



우리.. 건강하게 겨울나기... 약속~!!





첨부 이미지
▲ 이전글: 1262일(2008년 10월 29일 수요일 힘드니..?)
▼ 다음글: 1267일(2008년 11월 3일 월요일 국화한다발)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43444546474849505152▶▶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