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관문 나서기가 무섭게.. 아빠만 찾는거야..
조금 서운하긴 했지만.. 나란히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니까.. 왜그리 든든한지..
네살 주윤.. 요즘 미운짓도 많이 하고.. 장난도 심해지지만..
감사해.. 건강한거.. 엄마 손길 닿는것보다 더 잘 커주는것..
바람이 점점 차가워진다..
뒹구는 낙엽도 늘어간다..
우리.. 건강하게 겨울나기... 약속~!!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970 | 2090일(2008년 10월 6일 월요일 우리는.. ) | 시흔맘 | 10-20 |
| 971 | 1245일(2008년 10월 11일 토요일 진주에서...) | 시흔맘 | 10-20 |
| 972 | 1249일(2008년 10월 15일 수요일 윙크~) | 시흔맘 | 10-20 |
| 973 | 1252일(2008년 10월 18일 토요일 소윤누나) | 시흔맘 | 10-20 |
| 974 | 1253일(2008년 10월 19일 일요일 케이크..) | 시흔맘 | 10-20 |
| 975 | 1255일(2008년 10월 21일 화요일 미술수업.. ) | 시흔맘 | 10-28 |
| 976 | 1257일(2008년 10월 23일 목요일 교육.. 두번째날.. ) | 시흔맘 | 10-28 |
| 977 | 1258일(2008년 10월 24일 금요일 서연이랑~) | 시흔맘 | 10-28 |
| 978 | 1261일(2008년 10월 27일 월요일 우리 주윤이.. ) | 시흔맘 | 10-28 |
| 979 | 1262일(2008년 10월 29일 수요일 힘드니..?) | 시흔맘 | 10-29 |
| 980 | 🔸 1265일(2008년 11월 1일 토요일 아빠손 꼬옥~) (현재 글) | 시흔맘 | 11-04 |
| 981 | 1267일(2008년 11월 3일 월요일 국화한다발) | 시흔맘 | 11-04 |
| 982 | 1268일(2008년 11월 4일 화요일 아기가 되어버린.. ) | 시흔맘 | 11-04 |
| 983 | 1274일(2008년 11월 10일 월요일 조물조물) | 시흔맘 | 11-13 |
| 984 | 1276일(2008년 11월 12일 수요일 얌전해요~) | 시흔맘 | 11-13 |
| 985 | 1277일(2008년 11월 13일 목요일 윙크~) | 시흔맘 | 11-18 |
| 986 | 1278일(2008년 11월 14일 금요일 ^^) | 시흔맘 | 11-18 |
| 987 | 1279일(2008년 11월 15일 토요일 좋으니?) | 시흔맘 | 11-18 |
| 988 | 1280일(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좋으냐?) | 시흔맘 | 11-18 |
| 989 | 1284일(2008년 11월 20일 목요일 귀여워~) | 시흔맘 |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