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237일(2008년 10월 3일 금요일 화창한 날씨~)
_ 참.. 화창했다.. 하늘도.. 구름도.. 바람까지 예뻤던..



전철안에선 사탕하나로 조용~

예식을 지켜볼땐 배고파요~

조금만 기다리라니깐..삐친얼굴로 엎드리더니..

음.. 저러다 잘라... 자겠다.. 어느새 자버린 아들..



다행히 식당에선 깨어 맛있게 먹어준 주윤이..



그동안 정든 장난감이랑 책.. 작아진 옷들..

예은이 물려준다니까.. 그래도 좀은 섭섭한지 어제 쌓여있던 책 꺼내 열심히 읽더니..

오늘은 기분좋게 건네준다..

(시장바구니는 no를 외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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