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63일째(2006년 8월 11일 금요일 고시생..?)






_ 아빠는.. 주윤이 붕대감은 모습을 볼때마다.. 고시생같댄다. 가끔은 운동권학생같기도 하댄다.. ^^;;



주윤이 녀석.. 장난치며 자꾸만 뒤로 넘어가서 연실 쿵~한다...

새벽내내 보채고 울며 쭈쭈만 찾아대서.. 허리도 아프고....T.-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아들..  에어컨을 끄면 이내 뒷목덜미가 축축하게 젖으며 깨어난다.

뜨거운.. 남.. 자....



주윤아.. 우리 아들.. 잘자고 일어나야지.. 이렇게 보채시면 엄마가 힘들어요....

사랑한다.. 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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