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70일째(2006년 8월 18일 금요일 송곳니..)
<b><center>카메라를 보고있지 않지만.. 나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주윤이..^^</b></center>









_ 현재 주윤이 이는 모두 8개..

언제쯤 나오나... 늘 양치를 시킬 때마다 잇몸을 만져보곤 했었는데..

드디어 오른쪽 송곳니 하나가 까츨 만져지기 시작했다..

이가 나오질 않아 여전히 손가락 치솔을 사용중인 아들..



양치를 잘하던 아들.. 이가 나려해서 잇몸이 아픈지 어째 입을 다물며 양치하길 거부하기도 한다.

우리 아들.. 예쁜이, 튼튼한 이 나오게 해주세요~



엄마 휴대전화를 열어 자꾸 전화를 걸려고 하길래 주윤이 전화를 카트에서 찾아오게 했더니

성큼성큼 걸어가 카트를 뒤적이다 전화기를 찾아온다.



목이 마를때면 씽크대 컵을 가리키며 '엄마 이거~' 한다.



혼날때 '주윤이 이거 하면 되요? 안되요? ' 물어보면 도리도리하며 반성하는 표정을 짓는다...^^



말귀를 알아듣는걸 보면 신기하고.. 기특하고...

암쪼록.. 우리 주윤이.. 건강하게 커주렴.. 사랑한다..





* 기저귀 발진은 가라앉는듯..

* 목욕하는데 쉬 마려운듯 보여 쉬~~~ 하게 했더니 욕실바닥에서 성공!!

* 종일 엄마 슬리퍼로 누나와 쟁탈전을 벌리고.. 꽤 높은 굽인데도 온방을 걸어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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