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동윤일 보며 반갑게 맞는 주윤이..
장난감 쟁탈전에선 지지 않고 힘을 줘 장난감을 뺏곤 하다가 한번씩 뺏기기라도 할라치면
다가가서 머릴 만지기도 하고, 좋다는 표현인지.. 때리는 건지.. 툭툭 건드려 보기도 하고..
3개월 차이.. 아기들 세상에선 무서운거라더니..
키 차이도 제법 나고...
아직 주윤이에게선 아기 티가 나는것 같다.. ㅋㅋ
카레밥도 잘먹는 주윤이.. 김치 먹는 누나를 보며 김치를 달라고 해서 줄기부분을 살짝 줬더니
인상을 찌푸리며 매운 시늉을 하더니 다신 달라고 하질 않는다...
슬슬.. 모유를 떼야하는데.. 목표는 추석전...
주윤아.. 우리 아들..
누나때 모유를 떼며 너무 마음 아파서.. 주윤인 오래토록 주고 싶다만.. 엄마가 힘들구나..
우리 주윤이.. 대신 엄마가 맛있는 반찬도, 간식도 많이 해줄께..
곧.. 시작하자꾸나.. 힘내자..
468일째(2006년 8월 16일 수요일 지지않아~)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6-08-17 22:39:57 | 조회: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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