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43일째(2006년 7월 22일 토요일 야구장 다녀온날...)


<b><center>유모차에서 잠든 아들...함성과 응원속에서도 아랑곳않고...</b></center>









_ 야구장 의자.. 꼬맹이들이 앉기엔 부적합...^^;;

자꾸만 접힐려고 해서.. 아빠도 엄마도 시흔이의자, 주윤이 의자에 다리 하나씩을 올려놓아야했었다..

그러다 주윤이가 졸려해서 유모차에 앉혀놓았더니..&nbsp;&nbsp;이내 손잡이에 기대어 잠든 아들..

땀에 흠뻑 젖도록 푹자고 일어난 아들.. 티셔츠를 갈아입히고 본격적인 야구관람에 돌입..



가만히 앉아 있을려고 하질 않아 아빠 품에 안겨 멀리로까지 다녀오긴 했지만..

앞 의자에 앉은 형아들에게 푹빠진 아들.. 서스럼없이 만지고 얘길(?) 건네서 형아들을 당황케 하기도..



분위기보며 박수도 치고, 좋아라 웃기도 하는 아들..

사람많은곳에서 주윤이도 생기를 느낄 수 있었나보다..



주윤아..

오늘 재밌었니?

우리 아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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